해외 직구 하기 좋은 미국 세일 시즌

해외 직구 하기 좋은 때

우리는 세일시즌을 노려서 쇼핑을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할인행사를 할 때 지갑을 열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시도 때도 없이 세일을 하곤 합니다. 일년 내내 세일이다 보니 이제 세일가격이 아닌 가격으로 제품을 사면 바보라고 생각할 정도가 되었네요.

 

국내에서 쇼핑할 때도 세일여부를 따지는데, 해외 직구도 당연히 세일시즌에 맞춰 하는 것이 좋겠죠? 미국에도 정기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쇼핑 시즌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를 할 경우에도 이 세일 시즌을 이용한다면 원하는 제품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세일시즌이라고 해서 국내의 판매 가격이 싸지거나 구매대행 제품 가격이 세일 시즌의 가격에 맞게 변할 리 없습니다. 우리가 해외 직접 구매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 세일 시즌

1. 1월 1일 <New year sale> : 크리스마스 세일에 이어 겨울상품 정리 세일
2. 2월 셋째 월요일 <President's day sale> : 가을, 겨울 상품 정리 세일
3. 7월 4일 <Independence day sale> : 여름 상품 세일 시작
4. 9월 첫째 월요일 <Labor day sale> : 봄, 여름 상품 정리 세일
5. 11월 넷째 금요일 <Black Friday sale> : 언론에서 늘 보도하는 대규모 세일 시즌
6. 12월 25일 <Christmas sale> :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이어 겨울 상품 세일

이 시즌에는 평소의 5배 이상의 제품이 팔린다고 하니 반드시 아마존과 같은 해외 쇼핑몰을 둘러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이런 세일 시즌 동안 국내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팔리는 제품을 소개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