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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직구시 주의
스토리JY 2015. 2. 24. 02:19외국산 다이어트 식품을 직구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한 기사가 떴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해외직구로 구입한 14개 식품을 시험했는데요, 7개 제품에서 국내 금지성분인 시부트라민, 센노사이드가 검출되었습니다.
시부트라민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체중감량효과가 있어서 비만치료제로 사용된 성분. 뇌졸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후유증을 유발하여 2010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금지
센노사이드
설사약으로 효과가 있으나 장기복용하면 복통과 구토등 증상을 유발하고, 장기복용 시 위경련, 만성변비 등을 일으켜 식품으로 사용 금지
해당 제품은 해외직구로 쉽게 구할 수 있어 주의해야하고, 수입업자들이 불법으로 수입해 유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정신 바짝 차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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